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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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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2020 호남권물포럼 언택트 개최 | 관리자 | 2020.12.28 11:06 | 1942 |
지난 11월 진행예정이였던 2020년 호남권 물포럼을 진행하여 위원님들을 대면하고자 하였으나, 2020 호남권 물포럼▶목차○인사말_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김영진 ○축사_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 전북 물포럼 상임대표 김택천 ○특별강연“남도의 강 따라가는 전라도 역사문화"_문학박사/ 대동문화재단 대표 조상열 ○주제발표 -“영산강 하구의 하굿둑과 해양생태계 현황”_목포해양대학교 교수 신용식 -“생태계서비스 비용편익분석연구: 광주천을 중심으로”_국립생태원 책임연구원 최성록 ○토론 -조선대학교 교수 이성기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 전북 물포럼 상임대표 김택천 -한강사랑 대표 이광우 -목포대학교 교수 송재준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근활동가 염철훈 ○인사말올해 2020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날로 심해지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와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 그리고 미세먼지의 엄습으로 지금 우리나라는 사상 유래 없는 환경재난 또한 일시에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로, 지구촌 모두가 큰 염려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구촌 환경위기 속에, 올해도 UN지속가능발전목표 6번째인 ‘모든 이를 위한 물과 위생의 이용가능성 보장 및 지속가능한 관리’를 실천하고 우리호남의 물 이용 효율성 증대와 통합적 수자원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2020 호남권 물 포럼이 개최됨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하며, 참여하신 전문가와 활동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통해 물 환경개선 실천에 크게 기여될 것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방역지침이 2단계로 격상되어 준비했던 물 포럼을 여러분과 함께 모여서 토론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됨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자료집과 동영상으로 2020 호남권 물 포럼을 개최하게 됨을 송구하게 생각하며, 홈페이지에 개시한 동영상과 자료집을 참고하시어 여러분의 고견을 남겨주시는 방법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포럼진행을 위해 좌장을 맡아 수고해주시는 조선대학교 이성기 교수님을 비롯하여 각 주제발표를 해주시는 광주전남연구원 김종일 박사, 멀리 전라북도에서 참여해주신 김세훈 박사님, 목포해양대학교 신용식 교수님, 국립생태연구원 최성록 박사님, 그리고 지정토론으로 수고해주시는 목포대학교 송재준 교수님, 한강사랑 이광우 대표님, 김택천 전북 물포럼 상임대표님, 염철훈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근활동가 그리고 이재승 전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책위원장, 박주영활동가께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남도의 강 따라가는 전라도역사문화”를 주제로 특강을 해주시는 대동문화재단의 조상열 대표께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했던 2020년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시어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참여해 주신 여러분과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에 참여하시는 모든 활동가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축사
“완전한 물 관리 일원화로 호남 천년 사람 길도 함께 합시다”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
호남은 예로부터 농업과 풍부한 수자원으로 인하여 물인심이 순환하듯이 곡창지대의 풍족한 인심이 담긴 호남 물포럼은 유엔지속가능발전 목표인 (SDGs) 목표인 “모든이를 위한 물과 위생의 이용가능성 보장 및 지속가능한관리 ”의 이행준비를 위한 물이용 효율성 증대와 수자원의 백년대계 이루기 기초를 준비하기 위한 포럼 이기도 하지만 금번 국가통합 물관리 일원화에 맞추어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의 새로운 거버넌스 는 대유역권의 거버넌스와 또한 물자원의 시작점에서 해양까지의 관리의 일원화도 건강하고 효율적인 물자원의 중앙관리 지역관리 지자체 관리가 | 그래서 근대역사 70년의 하천법의 현장중심 개정도 준비해야 하는가 하면 산림 즉 숲에서부터 개울 , 도랑, 소하천, 과거 환경부 국토부 홍수통제소 등 농촌공사의 농업용수등 결국에 한유역에 있는 물자원을 경계를 지여서 관리 했던 이후 호남권 물포럼 참여기관에서는 업무 통합을 위한 지역거버넌스 (협치) 기구를 활용하거나 조직하여 명실공히 하나된물정책의 기본을 개혁해 나가는데 호남 물포럼이 일조를 해줄것을 당부 드리면서 공유된 호남 물포럼이 되시길 바랍니다.
○특별강연
“남도의 강 따라가는 전라도 역사 문화”
문학박사 / 대동문화재단 대표
1. 들어 가기 전라도 하면 ‘인심 좋고, 살기 좋은 땅, 정이 많고 순한 사람들’ 이라 흔히 말한다. 전라도의 넓은 땅이 햇빛을 잘 받아 따뜻하고 농산물과 해산물이 풍요로운 탓에 사람들의 마음 또한 여유롭기 때문이다. 이는 고대 사회 때부터 바다와 갯벌, 따뜻한 기온 등 자연환경이 전라도인들을 풍요롭게 했다. 이런 입지조건과 풍족한 물산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남도사람들의 인성(人性)을 배태시켰다고 할 수 있다. 전라도는 지리적으로 서쪽의 중국과 동쪽의 일본의 중간에 있어 중국과 일본의 문화적 교류에 있어 중심 역할을 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이를 탐내는 외세의 약탈과 침략의 표적이 되면서 평화적 교류의 장에서 격전(激戰)의 장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또 한국 고대사에서 영산강 주변에 자리한 마한문화는 고조선 중심의 북방민족의 영향을 받지 않아 한민족의 고유한 전통을 형성했다. 농어업을 중심으로 한 문화는 오랜 동안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이것이 우리 민족문화의 뿌리가 되었으며, 나아가 ‘남도문화’라는 독특한 하나의 문화권으로 형성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에 이르러 남도는 민속의 보고 일뿐만 아니라, 영산강 뱃길과 서남해안 바닷길이 이룬 우리 민족의 역사문화박물관이라 이름 붙일 수 있기에 충분하다. 서남해안의 수많은 고인돌과 영산강 유역의 옹관묘는 고대 선사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고, 완도의 청해진 유적과 강진의 청자와 옹기문화, 선종사찰 등 불교문화 유적, 진도의 삼별초 항쟁유적, 임병양란과 동학농민혁명, 항일의병에 이르기까지 선비에서 담살이까지 보여준 구국광정(救國匡正)의 실천 행동은 남도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말해준다. 또 전통 민속과 구성진 소리, 서화(書畵)는 여유와 풍류적 감흥을 흠뻑 적신 예향임을 말해주고, 풍요로운 남도의 들녘과 솜씨가 만들어낸 음식 맛은 남도 사람들의 징한 멋과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남도만의 브랜드로 가치를 더하고 있다.
2. 영산강 이름의 유래 영산강(榮山江)이란 명칭은 ‘영산포’와 관련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는 나주 동쪽 상류는 광탄강(廣灘江), 영산포 부근은 남포강(南浦江), 함평 쪽은 사호강(沙湖江), 남쪽 무안 쪽으로 내려와서 곡류하는 지역은 곡강(曲江)이라고 불렀다. ‘영산포’가 번성하기 이전에는 사호강이라는 명칭을 일반적으로 사용했다. ‘영산’이라는 지명과 관련하여 흥미로운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의 인문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고려 말 왜구들이 흑산도에 대한 노략질이 심해지자 흑산도 옆에 있는 영산도 사람들이 나주 남쪽 남포강가에 피난 와서 살았기 때문에 이곳을 ‘영산현(榮山縣)’이라고 이름 붙였다는 기록이 있다. 려말선초에 왜구들의 침략이 심해지자 아예 백성들을 내륙으로 이주시키고 섬을 비워버리게 하는 ‘공도정책(空島政策)’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섬에 사는 사람들이 육지로 옮겨와서 살게 되었고, 지금의 흑산도(영산도) 부근 사람들이 나주 남포로 이주하여 살면서 ‘영산’이라는 지명이 생겨났다는 이야기이다. 흑산도 사람들은 자연스레 고향 바다에서 잡히는 홍어를 먹고자 하여 홍어를 잡아다가 영산포에서 먹고 팔면서 오늘 날 ‘영산포홍어’라는 브랜드를 갖게 되었고 ‘홍어의 거리’가 생기게 된 것이다.
3. 생명의 강 영산강은 남도 역사문화의 중심 남도 사람들의 어머니 강으로서 영산강은 남도민의 생명의 젖줄이었다. 넉넉한 품속에 전라도 중심 권역을 모두 아우르고 서남해로 흘러가는 3백 50리 영산강은 전라도의 심장부였다. 350리 줄줄이 이어진 실핏줄 셋강은 해로와 육로를 잇는 소통과 교류의 맥으로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영산강은 수 천 년 남도 사람들의 애환을 고스란히 실어 오늘에 이르고 또 흘러흘러 내일로 나르게 될 살아있는 역사의 증거이다. 영산강 3백 50리를 둘러싼 호남정맥과 남도의 넉넉한 들판, 서해와 남해를 끼고 있는 해안선, 그리고 점점이 뿌려진 다도해가 어울려 남도의 문화가 형성된 것이다. 영산강 유역의 고인돌과 고분, 옹관묘, 광주 신창동 유적은 일찍이 농경문화와 해상문화가 어우러진 대표적 고대문화의 흔적이다. 영산강은 해상활동의 중심지로 백제가 일본에 우수한 유교문화를 전하는 통로였으며, 통일신라 말 장보고로 대표하는 해상 세력은 국제무역의 중심지로서 동북아시아의 진정한 패권 세력이었다. 서남해안 지방 호족 세력들과 무진주(광주)를 중심으로 한 내륙 세력은 왕건과 견훤 세력 등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성장하였다. 왕건은 나주를 중심으로, 견훤은 무진주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을 확대해 나갔다.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하여 고려를 건국하는 데는 서남해안과 영산강 유역의 나주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나주 오씨 세력과 연결된 왕건은 이곳의 호족 세력인 다련군 오씨의 딸과 혼인하여 고려 2대 혜종을 낳았으며 나주는 이로써 왕실의 어향지(御鄕地)인 풍패(豊沛)의 고을로써 고려 왕실의 근거지로 부상했고, 중앙 정계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다. ‘천년고도 목사골’의 지위를 유지한 것도 이런 이유이다. 조선시대 들어 영산강문화권은 의향으로서 한국 민주 주권을 지켜낸 보루였다. 임란 당시 나주에서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킨 건재 김천일 장군을 비롯 한말에 동학농민운동과 항일의병활동, 영산포 궁삼면 토지분쟁, 광주학생운동 등은 의향 남도 정신의 중심지가 되어 왔다. 조선 중기 사화(士禍)를 전후하여 사대부 중심의 낙남(落南)세력은 풍광이 아름답고 기온이 따뜻하며, 기름지고 풍요로운 영산강 유역의 정자를 세우고 시(詩) 서화(書畵) 등의 풍류문화를 이끌어 왔다. 남도에는 감정어린 서정시, 시가문화가 발달했다. 조선 시가문학과 정자와 원림을 기반으로 한 누정문화의 유행으로 영산강 문화권에는 담양의 소쇄원, 식영정, 면앙정, 장성의 면앙정, 관수정, 나주의 영모정, 소요정, 광주의 풍영정 등 수 많은 원림과 누정은 남도 사람들의 풍류적 정신이 어떠한가를 짐작케 한다. 나주 회진의 백호 임제의 풍류는 남도 풍류의 대표격이라 할 만하다. 섬진강 서편과 영산강 유역에서 형성 된 판소리와 남도 민요는 구성진 가락과 아니리를 섞어가면서 뱃속에서 우러난 남도의 감칠 맛 나는 소리다. 서화를 비롯 남도소리, 시가문화 등 민중 예술은 풍요로운 남도의 지리적 조건과 남도 사람들의 선천적 풍류정신이 만들어낸 결과로 바로 ‘남도 문화와 예술’을 꽃피우는 예향 남도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4. 영산강 뱃길은 광주 발전을 견인 한말 대원군 때, 호남을 평하는 팔불여(八不如)란 것이 있다. 여기에 보면 ‘곡불여 광주(穀不如光州) 해서 광주에는 곡식 만 한 것이 없다고 했다. 이는 광주가 너른 들녘을 무대로 풍부한 농사를 짓는 곡창 지대 임을 말해준다. 오늘 날처럼 산업화되기 이전에 광주는 농경사회였으며, 해양문화였다. 광주, 전남의 중요한 교통중의 하나가 영산강 뱃길이다. 영산강 상류의 물길은 광주를 통과하고, 서남해안의 물산은 영산강 뱃길을 타고 광주로 유입되는 중요한 수로로 광주 발전을 견인했던 길이였다. 뿐만 아니라, 목포에서 광주로 통하는 뱃길은 남해안의 일본세력과 서해안의 중국 문화의 출입구가 되기도 했다. 영산강은 담양 추월산 가마골 용소에서 발원한 줄기와 담양 용흥사 계곡과 장성의 입암 산성에서 발원한 줄기, 화순 쌍봉사 앞 계당산 쪽에서 발원한 줄기가 대표적이고, 무등산에서 발원한 줄기가 광주천을 이룬 후 담양에서 내려 온 물줄기를 만나서 서쪽으로 내려가다가 나주 금천의 광탄에서 모두 만난다. 영산포에서 잠시 큰 강을 이룬 후 서해를 향해가다가 동강천, 몽탄천, 함평천, 고막천을 아우르며 남도를 관통하는 남도의 젖줄이다. 왕건이 나주를 공략할 때도 영산강 뱃길은 중요한 길잡이가 되었으며, 서남해안 일대인 경상남도와 전라도의 세곡을 모아 개성이나 한양으로 수송한 곳도 영산강이었다. 1900년 전후 까지만 해도 양동천까지 배가 화물을 가득 실고 들어 왔고, 일제치하 일인들이 목포에서 영산강 뱃길을 이용 광주로 들어와 지금의 양림동 근처에 터를 잡았으니, 영산강 뱃길은 광주, 전남의 발전을 주도해 온 생명의 강이요, 남도의 젓줄인 샘이다. ♦강의영상: https://youtu.be/BZ0G-8s8mW4
* <약력> 조상열 박사는 1995년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을 설립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며, 문화잡지 격월<대동문화> 발행인이다. 현재 (사)한국 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장으로 문화재지킴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교육원과 대기업체 등 특강을 통해 우리 역사 문화를 바르게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답사여행전문가, 역사스토리 강사이며, 문화전문 사학자로 활동하는 저널리스트이다. 저서로는 <남도의 숨결 따라>, <문화유산 바로보기> 등 다수가 있다.
○주제발표
“황룡강 장록습지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강의영상: https://youtu.be/zrSL7ROh7V4 광주전남연구원
“영산강 하구의 하굿둑과 해양생태계 현황”♦강의영상: https://youtu.be/apOrYxJvvMg 목포해양대학교 교수
“생태계서비스 비용편익분석연구: 광주천을 중심으로”♦강의영상: https://youtu.be/AMSdAWQukwo 국립생태원 책임연구원
*주제발표는 강의영상으로 본문의 유튜브링크와 하단의 첨부파일을 참고바랍니다.
○토론
2020 호남권물포럼 토론문조선대학교 교수
○2020년 호남권 물포럼에서 3개의 주제가 발표되었다. 즉, “황룡강 장록습지의 지속가능한 이용(김종일 박사)”, ○3개 주제의 내용 및 발표자가 훌륭하기는 하지만, 지역적으로 가능한 한 전남권의 하천 혹은 환경분야의 주제가 ○굳이 영산강 “물포럼”으로 한정하자면, 수계내의 각 지자체의 영산강 수질을 보전하거나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나 정책, ○“지속가능위원회” 차원에서 가능한 주제를 추가로 생각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1. 폐기물 : (생활)폐기물 배출형태, 수집운반, 분리배출. 재활용, 감량화 처리 및 처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전남지속가능위원회에서는 장래에도 꾸준히 포럼, 세미나 등의 행사를 주최해 주기를 당부한다.
2020 호남권물포럼 토론문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
1, 광주천을 중심으로 생태계 서비스 와 경제적 편익분석 에 관한 기후변화 대응 시대를 맞이하여 도시에서의
2, 영산강 하구역과 해양생태계의 현황 분야에서는 역사적으로 과거정부가 4대강 중심으로 우리사회의 하천사업의
3, 김종일 박사의 황룡강 장록습지 현황과 조사 분야에서는 광주 뿐만아니라 도시의 평창정책으로 인한 인구의
2020 호남권물포럼 토론문한강사랑 대표 들어가며 1. 호남권 영산강, 섬진강 하구의 경제적 분석과 잠재적 가치의 유무형의 세밀하고 다양한 항목으로 실질적 산출기초와 명확한 기준의 모호성과 발표자 중심의 자의적 선택으로 매우 협의한 계산입력의 오류를 지적한다. 특히, 영산강 하구로 인한 그 동안의 피해규모를 분석하여 하구둑으로 인한 유무형의 득실을 따져 경제적으로 또한, 섬진강 하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강중에 유일하게 하구 둑이 없다.
2. 광주천 복개구간 자연형 하천으로 이용 편익의 분석을 통하여 경제적 득실을 매우 착하고 설득력 있게 분석하여 제시하고 그 방향성을 일관되게 주장 하여 꽤나 신뢰감과 이해를 돕는 방향으로 신속하게 전개 해주어 우리 이웃 특히 전국도심구간에 산재 되여 있는 복개 되여 다른 기능으로 활용(도로, 주차장 등)되고 도심하천 기능을 잃어버린 하천들에게 자연형 특히, 문화와 지역 정서, 역사까지 담아서 올곧게 하천으로의 다양한 고유의 기능을 되살리는 작업들에 더욱 정성을 기울여 나아가야한다.
3. 다양한 생명을 담는 숨터 만들기
나가며 통합물관리를 하루빨리 완성시켜 일관되고 질서 있게 물 관리 하천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길 기대 하면서 그 동안의
2020 호남권물포럼 토론문목포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1.발표자: 김종일박사 (광주전남연구원) 1-1: 제목 :황룡강 장록습지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 1-2.토론 내용 •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황룡강 장록습지는 국내 처음으로 도심지역내에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 장록습지는 담양용소에서 발원한 영산강의 발원 본류로서 황룡강의 본류로 영산강에 합류되는 도심 통과 하천으로 • 국가습지센터가 보존과 관리을 위한 보존 계획으로 유지관리될 계획임.
2.발표자: 최성록 박사(국립생태연구원) 2-1: 생태계서비스 비용편익분석 연구-광주천을 중심으로 2-2. 토론내용 • 하천복원과 생태계서비스의 비용편익을 분석하여 자연생태계의 경제적가치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우리 일상에서의 • 광주천의 양동복개상가의 복원에 따른 비용산정과 복원시에 따르는 자연생태계의 경제적 가치을 비교분석할 경우
3.발표자: 신용식 교수 (목포해양대학교) 3-1:영산강 하구의 하굿둑과 해양 생태계현황 3-2. 토론내용 • 1981년 3월 완공된 영산강 하구언둑의 경우 방조제 조성으로 인하여 농업용수확보등의 설립당시의 여러 가지 기능에 • 수 생태계적으로 종류가 급감하고 변화가 있으나 정확한 최근의 국가조사 사업으로는 영산호 복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형성 및 국가정책으로 형성 되기위한 연구 및 대책이 더 논의되어 져야 할 것으로 기대됨. • 한국고유종이 감소 되었고 저서무척추동물이 감소, 포유동물이 감소 되었고 영산강변의 조류도 상당부분 감소 되었음. • 현재는 삼향면에 도청소재지 이전 이후 급격한 도심이 확장하고 있어 하구둑 형성 당시와는 다른 자연생태계가 만들어져 가고 있어서 영산강 하구둑의 재조명과 자연생태계 복원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2020 호남권물포럼 토론문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0년 여름 기록적인 장마기간 동안 강과 하천 인근에는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시간당 60mm가 넘게 내린 폭우로 인해 자연이 마치 인간에 경고하듯 이번 장마를 통해 인간이 만든 인공구조물은 대부분 훼손되었으며 강, 하천 주변에 숨어있던 쓰레기 및 오물들은 도로를 덮은 모습을 보며 다시 한번 자연 앞에 인간은 한없이 작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다. 지난 11월 17일 광주시장의 공약인 아리랑 문화물길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되었다. 아리랑문화물길 조성사업은 2022년까지 380억원 이상을 투입하여 수량확보·수질개선·생태복원·친수공간 조성등의 사업으로 총 3단계에 걸쳐서 진행된다. ‘아리랑문화물길조성’ 사업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자연으로 돌려주는 구간, 친수공간의 조성, 수질개선 등의 사업으로 올 한해 광주천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회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미래세대에게 묻는다’를 주제로 20~30대의 일반시민부터 활동가들과 함께 현재 우리가 바라는 광주천을 모습에 대해서 토론회를 진행했었다. 광주천을 통해서 기후위기 1. 광주천은 생태하천으로서 복원되어야 한다. 2. 현재 ‘아리랑문화물길조성’사업 중 ‘자연으로 돌려주는 구간’은 증가되어야 한다. 3. 인공적인 놀이시설을 만드는 것이 아닌 본래의 자연으로 가깝게 되돌아가야한다. 이 토론회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광주천이 처한 상황을 젊은 청년들도 인식하고 체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리랑문화물길조성’ 사업으로 2022년까지 광주천은 수질개선, 친수공간 조성, 자연으로 돌려주는 구간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될 것이다. 하지만 광주천은 광주시민들에게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광주천의 유일한 도심하천으로서 바람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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