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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5일 곡성군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제31회 전라남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5일 곡성군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개최한 ‘제31회 전라남도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후행동으로 실현하는 녹색 대한민국’을 외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5일 곡성군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제31회 전라남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 통합 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전라남도’ 명칭으로 열리는 마지막 환경의 날 기념행사로,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들의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곡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곡성군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승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 조상래 곡성군수, 진호건 전남도의원,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환경의 날 주제를 담은 샌드아트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유공자 표창 수여, 도민 참여형 체험부스 운영, 기후행동 실천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승 상임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지역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함께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기후행동으로 실현하는 녹색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199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환경의 날은 올해로 31회째를 맞았다. 이번 기념식은 전라남도가 기후행동 실천 선도지역으로서 역할을 재확인하고, 광주·전남 통합 시대를 준비하는 전환점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임채곤 기자 newsping@newsping.co.kr
2026.06.05.뉴스핑 |